2017/052 2017 천리포수목원 2 천리포 수목원의 수선화 산딸나무꽃 창포꽃 수선화 수선화와 튜울립 수선화 2017. 5. 3. 2017 천리포 수목원 1 늦은 봄, 아니 초여름에 달려간 천리포 수목원. 계절이 봄에서 변화되는 시기여서 계절에 맞는 꽃이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천리포 수목원에는 때늦은 홍목련과 왕벚꽃, 수선화가 한창이었다. 모처럼 맑은 날씨도 사진찍는데 한 몫했다. 이년만에 다시 찾은 천리포수목원이지만 설립자 민병갈씨의 열정과 한국 사랑에 큰 감동을 받는다. ------------------------------------------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한 민병갈 설립자는 사재를 털어 1962년에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을 식재하기 시작하여 4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충남 태안의 헐벗은 산림을 15,894종류(2014년 기준)의 식물 등이 살고 있는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식물 전문가도 아닌 .. 2017.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