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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7

한택식물원의 봄 한택식물원의 봄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다. 벚꽃은 져버려 볼 수 없지만 붉은 겹벚꽃과 하얀 겹벚꽃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2018. 4. 22.
금낭화 금낭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예쁜 꽃의 맵시가 옛 여인네들이 치마 속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두루주머니(염낭)와 비슷하다 하여 '며느리 주머니'라 부르기도 한다. 서양 사람들은 그 모양이 심장 흡사한 것이, 붉은 피를 흘리는 것 같다하여 '피 흘리는 염통(bleeding heart)'이라 부른다. 햇빛에 투영되는 빨간 색이 아름다운 꽃이다. 2018. 4. 22.
봄의 대표꽃 튤립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백합과의 구근초. 꽃은 4~5월에 1개씩 위로 향하여 핀다. 네덜란드의 국화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원산지는 터키라는 것. 2018. 4. 22.
한택의 봄꽃2 황매화 나무 전체를 뒤덮는 노란 꽃이 아름답고 개화기간이 길어 관상가치가 높다. 장미과 수목 중에서는 병아리꽃나무와 더불어 그늘에 견디는 힘이 가장 강한 꽃이다. 피나물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줄기를 자르면 노란 빛을 띤 붉은 유액이 나온다하여 피나물이라 불리는 꽃이다. 팬지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화단 조경에 가장 많이 식재되는 꽃. 봄의 향기 전령사 라일락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보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을 띤다. 2018. 4. 22.
할미꽃과 매발톱 할미꽃 동강할미꽃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 지천으로 자랐던 할미꽃이 이제는 식물원 같이 특별한 곳에 가야만 볼수 있는 희귀한 꽃이 되었다. 매발톱 아래로 핀 꽃에서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 해서 매발톱이다. 2018. 4. 22.
한택의 봄꽃 4월에 볼수있는 우리 꽃 돌단풍 동의나물 라일락 명자나무꽃 무스카리 병아리꽃나무 산철쭉 앵초 양지꽃 팔꽃나무 현호색 히야신스 2018. 4. 22.
서부해당화 서부해당화 장미과의 꽃. 가을에 새빨간 작은 사과가 지천으로 달린 모습이 더 아름답다. 과실은 붉은색으로 지름이 1cm 정도 된다.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