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호주서부 2014

호주 서부 - 팅글 스테이트 포레스트 Tingle State Forest

by 리얼 스타 2014. 2. 22.

 

 

 

서호주 여행 코스 중 항상 베스트에 등장하는 명소인 트리 탑 워크.

여행서로 유명한 론리 플래닛에도 서호주 파트에서 별표로 추천된 곳 중 하나이다.

 

덴마크에서 월폴-노널럽 국립공원(Walpole-Nornalup National Park)으로 향하는 길 중간에 거목들 위로 걷는 트리 탑 워크(Valley of Giants Tree Top Walk)’.

 

이곳은 지상 38m 높이에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300년 이상 된 팅글 나무(Tingle tree, 카리 나무) 숲이 사람들의 발길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로 설치되었다.

 

 

 

 

 

 

 

 

 

매표소 입구

 

 

 

 

 

 

이름 그대로 나무 위를 걷는 곳으로 직접 오기 전까지는 위험하고 두려울 것 같으나 실제 가서 보면 높은 나무 위에 놓인 가교가 튼튼하여 두려움 같은 것은 느낄 수 없다.

 

거대한 카리 나무숲에 있는 트리 탑 워크구름다리는 카리 나무 사이에 설치된 길이 900m, 9010층 건물 높이의 아찔한 철제 구름다리이다.

 

 

 

 

 

 

 

 

 

 

 

 

 

 

 

 

 

 

 

 

 

 

 

 

 

나무 아래 판자 산책로는 에인션트 엠파이어 워크(The Ancient Empire Boardwalk)라고 하며, 팅글 트리 숲을 구경하는 450m의 산책로를 말한다.

 

이 또한 고공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

 

 

 

 

 

 

 

 

 

 

 

 

 

 

 

 

 


크게 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