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 쿠알로아 랜치 Kualoa Ranch

쿠알로아 랜치 Kualoa Ranch

 

 

푸르고 푸른 바다만 보다가 약간의 식상함이 생긴다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쿠알로아 랜치이다.

쿠알로아 랜치는 오아후 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목장으로 푸른 초원과 숲, 계곡과 산봉우리가 이어지는 태평양 지역 최대의 자연공원이다.

또한 영화 촬영도 많이 이루어져 ‘쥐라기 공원’, ‘진주만’, ‘로스트’, ‘첫 키스만 50번째’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대자연의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3D처럼 보이는 구불구불한 협곡,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울창한 정글, 온갖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푸른 초원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이곳에서 말을 타고 달리거나, ATV  정글투어를 할 수 도 있고, 

영화 촬영지 명소를 찾아다니는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쿠알로아 목장에 가면 한글 버전의 전단지도 있어서 영어가 어려운 한국 사람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kualoa.com/

입 장 료 / 전일 일정 - 성인 $139, 어린이(3세~12세) $79(중식제공)

반일 일정 - 성인 $99, 어린이(3세~12세) $59

프로그램 / 전일 일정 - 승마투어, 4륜 바이크, 지프투어, 버스투어의 4개의 1시간 투어와 런치 뷔페

반일 일정 - 2개의 1시간 투어와 런치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