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캐피탄 - 아가들라 피크Agathla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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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타Kayenta에서 163번 도로에서 모뉴먼트 밸리 방향으로 11km 정도 가다보면 도로변에 보이는 뾰족한 화산체가 보인다.

 

직선 도로에 보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 산의 명칭은 아가들라 피크Agathla Peak라 불리는 엘 캐피탄이다.

 

몇 번이고 지나면서 근접해서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마음은 간절했으나 매 번 지나가며 보곤하는 것이 끝이었다.

 

이번에는 인디언 마을로 들어가 좀 더 근접해서 찍어보고 관찰해 보리라 마음먹었다.

 

 

 

 

주변에 보이는 마을 풍경

 

 

 

 

 

 

이 지역은 엘 캐피탄 말고도 여러 뾰족한 화산체가 보인다.

 

주변에 있는 또다른 화산체

 

 

 

 

 

과거에 이곳은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마그마가 화산체로 흘러나오던 화산암경, 즉 화산의 화도(목구멍) 지역인 것이다.

 

화도란 화구 아래의 원통형의 마그마 이동통로를 의미하며, 화도 주변의 암석이 침식되어 화도 내의 화성암체가 노출되면 암경이 형성된다.

 

그래서 주변에 크고 작은 암경의 일부가 남아 있는 것이 많이 관찰된다.

 

이 부분은 풍화에 강해서 다른 부분은 침식되어 없어져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뒷 편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관찰해보니 커다란 암체 전체가 마그마가 굳은 것이 아니고, 퇴적암체에 마그마가 밖으로 흘러나오다 엉켜 붙어 커다란 화산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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