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캐나다 로키 2017

3일차-레이크루이스 빅하이브 트레킹2

by 리얼 스타 2017. 8. 15.




아그네스 레이크(Agnes Lake)


거대한 산맥들 사이에 이렇게 높은 곳에 잔잔한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곳에는 티하우스가 있어 트레킹에 지친 등산객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호수를 바라보고 여유의 시간을 갖고


이곳 티하우스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며 요기를 한다.


간단한 샐러드와 크럼블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많아 주문하면 언제 나올지 모를 정도로 분빈다.

































쉼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한다.














역광으로 아그네스 호수를 한 장 찍어본다.








왼쪽이 Mt Whyte, 오른쪽이 Mt Saint Piran 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에는 암석이 침식되어 쌓인 너덜겅-애추(talus)가 쌓여 있다.







다시 한번 아그네스 호수를 바라보고 휴식을 취한다.


그리곤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마지막 힘을 내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