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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동부 2012~1321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야경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야경 2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림 속에 올라간 곳. 바람은 유난히 강하여 한겨울의 추위가 코끝을 강타하고 삼각대를 안전상의 이유로 가지고 올라가지 못하고 고감도로 찍어야하기 때문에 꽤나 심란했던 곳. 정말 좋은 사진을 건지고 싶었는데... 2013. 1. 29.
존스 홉킨스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 Johns Hopkins, 또는 JHU)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연구 중심 사립 대학이다. 메릴랜드, 워싱턴 D.C., 이탈리아, 중국 및 싱가포르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문사학 중 하나으로 2011년 타임지 선정 세계 13위 대학이다. 또한,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오랫동안 감동을 준 영화 신이 만든 어떤 것(something the lord made)의 배경이 된 곳 이 영화는 미국의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존 홉킨스 대학병원에 나란히 걸려있는 초상화 속 두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초의 심장 수술을 하게 되는 감동의 스토리를 주는 영화이다. 이곳 볼티모어의 마지막 .. 2013. 1. 24.
볼티모어 이너하버의 야경 볼티모어에서의 마지막 날 피곤하지만 이너 하버 야경 사진에 도전하다. 작은 언덕에 오르니 다운타운 전체가 아름답게 보인다. 일부 사진가들도 야경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그만큼 멋진 곳이라는 말. 2013. 1. 19.
SkyLone 전망대에서 본 나아아가라 풍경 SkyLone 전망대에서 본 나아아가라 풍경 2013. 1. 16.
온 더 레이크 풍경 온더레이크(On The Lake) 풍경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강이 온타리오호수로 흘러드는 곳으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 도중에 있다. 지리적으로 나이아가라 강과 온타리오 호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자그마한 도시이다. 2013. 1. 16.
REIF ESTATE 와인농장 REIF ESTATE 와인농장 아이스 와인이 유명한 곳 아이스 와인은 포도를 적기에 수확하지 않고 영하 8도 이하로 얼었을때 수확하여 생산하는데, 이렇게 하면 수분이 줄고 당도가 높아져 마치 꿀과도 같이 달콤한 와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원래는 독일이 주 생산지였지만 지금은 캐나다의 아이스 와인이 더 유명하다고 한다. 2013. 1. 16.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 모처럼 날씨가 좋다. 지난 주는 기온도 낮고 바람이 불어 투어할 수가 없다고 하던데, 오늘은 화창하고 구름 한 점 없다. 거기다가 바람도 잠잠하다. 항상 느끼지만 해외에서 좋은 날씨를 부르는 행운이 언제나 찾아온다. 2013. 1. 15.
나이아가라 폭포 볼트모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의 거리가 640km 틈틈히 중간에 쉬고 이동하는 예정 소요 시간이 8 시간. 금요일 4시 40분에 호텔에서 출발. 주말 트레픽과 가는 빗줄기가 힘든 여정을 암시한다. 12시간에 걸쳐 도착하니 새벽 4시 힘들고 피곤 하지만 다음날 만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모든 피로를 잊게 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의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55미터에 폭은 671미터에 달한다. 폭포는 고트(goat) 섬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뉜다.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왼쪽은 캐나다의 호스슈(Horseshoe) 폭포이다.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에서 나온 물이 35킬로미터를 흐르다가 물살이 급해지는가 싶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온다. 이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2013. 1. 15.
피바디 대학 도서관, 볼티모어 미술관 피바디 음악원(Peabody Institute, 피바디 음학대학, 피바디 음대)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존스 홉킨스 대학교 소속의 음학대학이다. 줄리아드 음대, 커티스 음대와 함께 미국 3대 음악대학으로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명성 있는 음악 대학 중 하나이다. 피바디 대학 도서관 엄청난 규모의 장서들이 사방 룸에 가득한 것이 압권이다. 꼭 한 번은 보아야 할 멋진 곳이다. 볼티모어 미술관 볼티모어 미술관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으로 13만 여 종 이상의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의 1층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예술작품 등을 따라 가구, 미니어쳐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Jasper Johns, Willem de Kooning, Helen Frankenthaler 등.. 201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