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로아는 프랑스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아 루 라보드Rue Lavaud, 루 그레헌Rue Grehan 등 루Rue로 시작되는 프랑스어로 된 길 이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뉴질랜드의 프랑스 마을로 잘 알려진 곳이다.
아카로아가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역사적인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는 약 700명 정도로 규모가 작은 도시이지만 휴가철에서는 3,000명 이상의 휴양객이 몰리는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이니만큼
카페나 레스토랑, 숙박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우리가 찾았을 때는 한적함과 조용함이 있는 곳이었다.
어느 카페의 꽃
아카로아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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