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이와 Haleiwa
노스 쇼어를 따라가다 처음으로 멈추는 장소는 아마 와이키키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매력적인 할레이와 일 것이다.
할레이와는 멋진 서핑 장비점과 여성 의류 전문매장, 실속 있는 레스토랑과 매력적인 아트 갤러리와 더불어 세련된 스타일과 전원 분위기가 가득한 평온해 보이는 서핑 타운 이상이다.
풍부한 섬 역사를 자랑하는 할레이와는 현재 노스 쇼어의 사교와 예술 중심지로 이곳의 플랜테이션 건축물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서퍼들이 비치에 뛰어들기 전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하루해가 저물면 현지인과 방문객들이 쇼핑과 식사를 즐기며 어울리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할레이와의 어느 상점의 벽화
할레이와에서 유명한 호노스 새우트럭을 찾아가보자.
한국인이 운영하여 정겨움이 더한다.
개인적으로는 갈릭(Garlic)과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한 버터(Butter)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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