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미국서부여행 2011

2011 미국서부 9일차(5) -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포인트(1)

by 리얼 스타 2012. 7. 7.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쪽의 사우스림(South Rim)만 방문한다.

 

사우스림을 주로 방문하는 이유는 사우스림은 연중무휴로 방문을 할 수 있고 대부분의 관광 상품이 사우스림 위주로 개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동하는 도로나 동선이 가장 편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보다 볼만한 곳은 노스림이다.

 

노스림은 사우스림에 비해 평균 300m 높은 고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랜드캐니언의 최고의 전망을 가지고 있다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샌프란시스코 산(3,865m)의 봉우리까지 볼 수 있으며 사우스림보다 훨씬 넓은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노스림은 겨울철의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도로가 폐쇄되어 개방되지 않는다.

 

 

 

Point Imperial

 

그랜드캐니언 로지에서 12.8km 정도 동북쪽에 위치하며 2,683m높이로 그랜드캐니언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가장 높은 곳이니 만큼 시야각이 가장 좋아 그랜드캐니언 동쪽 끝까지 볼 수 있다.

 

 

 

 

 

 

 

Cape Royal

 

케이프 로얄(2,340m)은 노스림에서 가장 남쪽의 뷰포인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좌하의 가장 다양한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와할라 오버룩(Wahalla overlook)

 

 

 

 

 

그랜드캐니언 로지(lodge)

 

 

역사와 전통이 있는 로지이다. 로비의 서쪽 문으로 나가면 캐년의 동쪽 절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비치 의자가 놓여 있다.

밤이 되면 이곳에 누워 하늘을 처다보면 깜깜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