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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덕유산 향적봉

by 리얼 스타 2013. 2. 2.

 

 

덕유산은 너무 좋지만 아픈 추억이 있다.

7년 전인가 늦가을 단풍 구경을 가족끼리 갔다가

초겨울 찬 수증기가 머금고 간 하얀 상고대를 만난 엄청난 행운과 기쁨.

 

 

아픈 기억은 이 때 찍은 사진이 메모리카드가 나가는 바람에 추억만으로 남았다는 사실.

이때부터 메모리카드는 좋은 것으로만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익스트림.

 

 

오랜만에 다시 찾은 덕유산

곤돌라를 타고 등산 대신 쉬운 발걸음을 옮겼지만

 

어제 내린 비가 하얀 눈을 정말 깨끗이 씻어 버렸다.

 

너무나 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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