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붉은색이 알록달록하여 마음을 들뜨게 한다.
그러나 아직은 이른 듯 푸른 하늘에 빠알간 나뭇잎을 기대했지만,
녹색의 푸르름이 아직도 더 강한 것 같다.
3일 정도만 시간이 있었으면....
모처럼 얻은 시간이지만 단풍이 만개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른감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전나무 숲길을 걷는 동안 앞서가는 어린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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