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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와이 2013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키 크레이터

by 리얼 스타 2013. 12. 1.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키 크레이터

 

킬라우에아 크레이터 안에는  지금까지도 유황가스와 용암을 분출하는 할레마우마우 크레이터와 작은 규모의 이키 크레이터가 있다.

 

 

이키 크레이터 트레일은 화산의 독특한 지형을 체험할 수 있는 순환 거리 약 6km 의 코스로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킬라우에야 이키 분화구는 깊이 약 100m, 직경 약 1.2km.의 규모로 "이키"는 하와이 어로 "작은"이라는 뜻으로 할레 마우 마우 분화구에 비해 작아서 붙여진 으로 분화구 바닥을 걷고있으면 다른 별에 있는 느낌을 준다.

 

 1868년과 1959년에 분화하였고 "서스턴 용암 터널"은 1959년 분화당시 생긴 것이다.

킬라우에아 이키 트레일은 식물이 우거진 언덕 위와 화구 바닥에 평평한 부분이있어 이곳 트레일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키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은 습기가 많아 이끼가 풀처럼 자라고 있다.

 

 

 

 

 

 

내려와서 보는 전경

앞쪽의 작은 언덕이 1959년 분화하여 용암을 쏟아낸 곳이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희 가루는 수증기가 새어나오면서 침전된 탄산칼슘이다

 

 

 

 

 

 

 

 

 

 

 

 

 

중앙에는 심한 지각변동과 용암의 수축으로 인하여 붕괴되어 갈라진 악마의 입과 같은 느낌의 약간의 공포를 주는 곳이다.

아직도 수증기가 심하게 새어나오고 있다.

틈 사이로 용암의 유동 방향과 산화된 붉은 지층의 색이 교차되어 여러겹으로 쌓인 용암층을 볼 수 있다.

 

 

 

 

 

 

1959년 11월 14일 분출되어 5주간이나 용암을 쏟아내었던 분출구이다.

 

 

 

 

 

 

 

 

 

 

 

 

산 정상에서 본 중앙의 모습

그옆으로 이키 크레이터를 횡단하는 사람들이 작은 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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