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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3. 벽초지 수목원 2 2024. 4. 15.
2024. 04. 13. 벽초지 수목원 1 모처럼 좋은 날씨. 벽초지 수목원을 찾는다. 개관 시간은 일반적으로 지키는 것이 많지만, 이곳은 참 융통성이 없는 듯하다. 정각 9시가 되어야 매표를 시작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8시에도 입장이 가능한데.... 사설수목원이고, 휴일이고, 식물원을 찾는 시기라면, 기다리는분들이 많다면....한번쯤은 고려해볼만한데... 일찍 도착해서 무려 1시간이나 대기하고 들어갔다. 기본적인 수목들의 자연적인 계절감에 따른 아름다운 것 빼고는 늦은듯 이제 메인 정원에 꽃들을 심고, 그것도 개체수(양)는 절대적으로 적은 듯하고, 1년간 공사하는 면적의 절반 가까이 되는 서양정원은 아직도 폐쇄되어 볼 공간은 절반 정도. (4월 말에 개장 예정이라는데.... 홈페이지에 명확히 써놓았으면 하는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이번 봄만 벌써.. 2024. 4. 15.
2024. 04. 10. 아침고요수목원의 봄 3 2024. 4. 11.
2024. 04. 10. 아침고요수목원의 봄 2 2024. 4. 11.
2024. 04. 10. 아침고요수목원의 봄1 2024. 4. 11.
2024. 04. 06. 한택식물원 2 한택식물원의 꽃 2 2024. 4. 7.
2024. 04.06 한택식물원 1 한택식물원의 꽃 - 목본 중심으로 2024. 4. 7.
2024. 03. 30 인천대공원 2024. 03. 30 인천대공원의 봄꽃 산수유 개나리 처진 매화 진달래 히어리 복수초 깽깽이풀 얼레지 노루귀 현호색 수선화와 아네모네 삼색제비꽃 꽃양귀비 돌단풍 무스카리 2024. 3. 31.
2024. 03. 23 동강 할미꽃-동강생태학습장 장소 : 강원도 정선군강원 정선읍 동강로 2908 동강생태학습장, 바로 이곳에서 '2024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축제답게 차량이 많아 주차할 곳이 많지 않아 여러번 길을 왕복하다 간신히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축제 반대쪽인 할미꽃 집산지인 강변쪽으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주차도 쉽고 지형이 평지이고 자생지도 가까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누구나 할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점재를 둘러와서인지 제법 시간이 지나서인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사람들 모인 곳에 할미꽃이 있으니 찾으러 가는 수고를 더는 셈이다. 예년보다 이곳은 할미꽃이 활짝피었고 상태가 좋았다. 오늘 기온이 높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것 같기도 하다. 생태학습장 옆의 뼝대(절벽)에.. 2024. 3. 24.
2024. 03. 23 동강 할미꽃-정선 운치리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258-2 신동면 운치리의 점재교를 건너서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좌측으로 이동하면 '백운산 등산로 입구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 길로 내려가 강가를 따라 약 1km쯤 내려가다 보면 강가 주변 바위틈이나 절벽에 동강할미꽃 서식지가 보인다. 처음에는 소록길로 걷기에 편하지만 중간 부터는 강변의 바윗길로 걸어야해서 상당히 어려운 길이다. 따라서 등산화를 신고 걷는데 신경을 쓰고 걸어야 한다. 동강할미꽃 자생지 풍경들 동강할미꽃들. 아침에는 꽃이 얼굴을 숙이고 있었지만 맑은 날의 햇빛을 받더니 얼굴을 쳐들고 반겨주기 시작한다. 절벽의 조그마한 틈에서 적은 양분으로도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감탄스럽다. 2024. 3. 24.
2024. 02. 제주 성산 유채꽃밭 2월 두 차례의 제주 방문에서 성산 광치기 해변 건너편에 위치한 유채꽃밭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무료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고, 꽃밭의 입장이 무료이다. 주변의 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두 차례 다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신기하게도 이곳에서만은 비가 멈추거나 잠시 해가 반짝여서 사진 찍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2024. 02. 15일 성산 유채꽃밭 2024. 02. 20일. 맑아진 날. 2024. 3. 19.
2024. 02. 14. 제주 서우봉 둘레길 서우봉 둘레길은 제주도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동쪽 바다에 접해 있는,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포함된 길이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함덕 해변의 에머랄드 색 물빛도 약하고, 파란 하늘이 없어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도시를 떠난 것만으로도 좋은 날이다. 서우봉 초입의 유채꽃 길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