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라 폭포1 아이슬란드 3일차 - 시스트라 폭포, 키르키골프 시스트라 폭포(Systrafoss)와 키르키골프 ( kirkjugólf) 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Kirkjubæjarklaustur) 는 비크와 호픈 사이의 약 120명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 이름이 Kirku (교회) bæjar (농장) klaustur (수녀원)의 합성어로 길기만 하여 외우기 쉽지 않은 곳이다. 작은 마을이지만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 주유소 등 필요한 기관이 몰려 있는 곳이다. 이곳에 볼거리로는 시스트라 폭포(Systrafoss)와 ‘키르키골프’라는 주상절리가 있다. 키르큐골프 kirkjugólf 키르큐골프는 '교회 바닥'이라는 뜻으로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들이 마치 건물의 초석인 것처럼 평평하게 자리 잡고 있어, 마치 사람이 만든 교회의 바닥으로 오해를 받아 이런 이름을 갖게.. 2017.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