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루이스1 3일차-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는 이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명소. 이미 여행을 가기전부터 그리던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는, 이름이 세 번이나 바뀌었는데... 첫 번째 원주민들이 부르던 이름은 ‘Lake of Little Fishes’ 였는데, 호수에 물고기가 별로 살지 않아서일지.... 두 번째, 특유의 진한 에메랄드 빛 덕분에 ‘Lake Emerald’라 불리었고 마지막으로 ‘Lake Louise’라 불리었는데, 이는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 프린세스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땄는데, 이 공주가 바로, 당시 캐나다 총독의 부인이었기 때문이다. 호수 앞의 거대한 산은 Mountain Victoria이다. 이 ㅣ산의 빙하가 흘러 내려 녹아 만든 빙하 호수가 레이크 루이스인 것이다. 레이크 루이스는 높은 .. 2017.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