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할로우 주립공원1 2011 미국 서부 12일차 (1) - 샌드 할로우 주립공원 다시 아침이 왔다. 뜨거운 햇살. 이제 캐니언들을 뒤로 하고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 라스베이거스는 지질학적 매력이 없어 쉬어가는 곳 이상의 의미는 없다. 가급적 늦게 도착하고픈 마음, 그래서 근처에서 몇 시간 정도 여유 시간을 이용해 가볼 곳을 찾는다. 찾자마자 주립공원 표찰이 보인다. 도착한 곳이 샌드 할로우 주립공원. 호수와 작은 사막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