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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묵호항 바다

by 리얼 스타 2022. 1. 26.

흐리지만 바람이 매우 강한 날

동해시 묵호항의 바다는 바람과 바다를 움직이고 태양이 조명을 더해 근사한 풍경을 만들었다.

 

 

 

 

 

파도에 버티고 남은 바위가 묵묵히 버티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어느 항구를 보더라도 흰색과 빨간색의 등대가 마주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등대 색이 무슨 의미를 줄까?' 라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항해하는 배들의 신호등이라 한다.

들어오는 배의 오른쪽에 빨간등대가 자리잡고 빨간 불빛을 비춰준다

​나가는 배의 오른쪽에는 하얀등대가 자리하여 녹색 불빛을 비추는데,

배가 항구로 입출항 할 때 우측통행을 하도록 한 국제적으로 약속이란다.

 

 

 

 

 

 

 

 

 

 

묵호항에는 유명한 구조물이 있다. 육지쪽에는 도깨비골 스카이 밸리가(유료), 바다쪽에는 해랑전망대(무료)가 주인공이다.

 

[해량전망대 안내 글]

해랑전망대는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하였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상 보도 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다.

 

 

 

 

 

 

 

 

 

 

 

 

 

해량전망대에서 본 묵호항 방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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