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 알라모아나 비치

시내에서 가깝고 잠시 쉬고 싶을 때 가장 적합한 바다, 알라 모아나 센터 근처에 위치한 알라 모아나 비치이다.

알라 모아나 비치는 파도가 세지 않아서 가족끼리 물놀이를 하기 위해 많이들 모인다.

바다 쪽은 방파제로 막아 파도를 없애서 항상 얕고 잔잔함을 유지하여 수영 초보자들이나 아이들이 놀기 좋다.

저녁이 되면 공원의 곳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바비큐 파티를 하는 가족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 축제도 열린다.

와이키키 비치는 사람이 북적북적 붐비는 반면에 알라 모아나 비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한산한 곳이다.

또한 주차도 무료라는 것!

공원에서 바라보는 와이키키 방향의 알라모아나 보트 항

 

공원의 새들을 모이를 주며 마치 마술을 하듯 쇼를 하는 사람도 있고

 

 

공원은 언제 가보아도 결혼 기념사진을 찍는 신혼부부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