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턴은 선샤인 시티라고도 알려져 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의 퍼스, 맨두라 다음의 세번째 큰 도시로 가재잡기와 채굴이 주요한 산업이기에 랍스타 공장이 많이 있다.
세번 째 도시지만 인구수는 4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동' 규모의 인구수....
또한 빽빽한 건물이 가득차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건물이 상당히 넓게 조성된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면적이 넓어 차가 꼭 있어야만 한다.
서호주 바다가 어디나 그렇듯 에머랄드 빛의 연녹색과 푸른 색이 교차된 맑은 인도양이 접하여 바다가 무척 아름답고,
아름답게 잘 정돈되어 있는 해안에 위치한 제럴턴 워터 공원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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