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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12

2022. 11. 05. 아산 현충사2 2022. 11. 18.
2022. 11. 05. 아산 현충사1 한 달 내내 강원도로 경기도로 충북으로 돌아다녔더니 몸이 피곤하다. 좀 가까운 곳에 멋진 단풍이 있는 장소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현충사로 떠나기로 한다. 현충사는 봄에 이미 다녀왔지만,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벼운 곳이라 근청의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같이 보기로 하고 떠났다. 봄에는 단풍나무가 별로 보이지 않았지만, 현충사 입구부터 가지가 풍성하고 잎이 작은 애기 단풍 종류의 단풍나무가 지천으로 다양한 색을 물들이고 있다. 북쪽 산기슭의 단풍나무는 아직도 초록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주에도 볼만한 단풍 풍경을 보여줄 듯 하다. 이미 만개한 나무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는다. 2022. 11. 18.
2022. 11. 05. 아산 곡교천 2022. 11. 18.
2022. 10. 29. 문경새재2 망원렌즈로 촬영한 문경새재의 가을 2022. 11. 18.
2022. 10. 29. 문경새재1 가을 단풍 촬영을 위해 여러 곳을 고민하다가 문경새재로 정하고 이른 새벽 단풍 촬영차 떠난다. 문경 새재는 정말 오랜만에 가는 곳이다. 20여년만에 다시 찾은 이곳, 새벽 달려가는 길에도 단풍이 곱게 들었는지 걱정만 가득했으나, 도착하자마자 깊은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는 문경의 가을은 너무 아름다웠다. 사과축제를 하는 입구부터 노란 은행잎이 우릴 맞아 준다. 입구 부근부터 정말 아름답게 물든 노란색과 붉은색의 단풍이 기대감을 더 높인다. 광각사진들.... 2022. 11. 18.
2022. 10.28 인천대공원 언제나 가을이 오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인천대공원. 사진가들이 모여 있는 핫 스팟인 단풍터널, 그리고 아침의 빛내림을 더한 중앙로. 백범광장 안의 단풍들.....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곱다. 2022. 11. 18.
2022. 백담사 가을 단풍길 2022년 10월 22일 올해는 단풍이 아주 예쁠 것으로 기대하고 새벽 길에 오른다. 새벽 4시 출발, 7시 30분 도착. 아침 식사를 하고 8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 약 20분을 기다려 간신히 주차하고 셔틀 버스에 오른다. 버스 좌측의 계곡은 절경 그 자체로 단풍이 곁들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백담사를 둘러보고 조금 더 설악산의 내부를 보고파 숲길로 들어선다. 맑은 공기와 더불어 기분은 상쾌해지지만, 단순히 단풍만 생각한다면 예년에 비해 이곳은 그리 감동적이지 않다. 자연이 주는 기쁨만 만족할 뿐. 2022. 10. 25.
2021 인천대공원의 가을 2021. 11. 13. 인천대공원의 가을 모습 2021. 11. 16.
2021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독립기념관 주변 화재시 초기 산불 진화를 위한 방화 도로로 1992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10월까지 5년에 걸쳐 도로를 완공하였다. 1995년에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수려한 자연수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도로 양쪽 주변 3.2km에 걸쳐 1,200여 그루의 단풍나무를 심어 조성하였고, 그 후 단풍나무가 성장하여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발돋음하고 있다. 이 단풍 숲길은 독립기념관을 한 바퀴 돌게 되는데, 독립기념관 뒤 흑성산 자락을 걷는 약 3.2km 거리의 길이다. 독립기념관 가을 단풍은 10월 중순 겨레의 집 주변부터 11월 중순 단풍나무 숲길까지 절정에 달한다. 단풍나무 숲길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데는 천천히 걸어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관람객들은 대부분 .. 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