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인1 3일차 모레인 레이크 빅 하이브 트레일을 마치고 모레인 레이크로 향한다. 모레인 레이크는 레이크 루이스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2차선의 구불구불한 길을 20여분 달려가야 한다. 주차장은 만원이라 갓길까지 주차가 되어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가까운 안쪽까지 들어갔다. 역시 행운이...., 곧바로 한 대가 나가고 그자리에 주차! 입구 모습 가장 멋있는 장면이 나온다.떠 내려온 통나무가 쌓여 빙퇴석이 쌓여 만든 언덕까지 연결되어 있다. 모레인 호수는 이 언덕 위에서 감상하는 것이 가장 멋있는 장면이 나온다. 사진 과 같이 올라가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사진 처럼 막무가네로 기어 올라가는 지름길. 두번째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돌아가는 트레일 우리는 점잖은 길을 선택하였다. 트레킹의 시작~ 모레인이란 빙하에 의해.. 2017.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