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슨1 2011 미국서부 3일차 (3) - 웨스트 엘로스톤 지역 드디어 아이다호에서 3시간에 걸쳐 옐로스톤의 서쪽 출입구에 도착. 이어서 펼쳐지는 경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과 광활함이 포함된 이국적인 모습이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제일 처음 만나는 포인트에서 차를 멈춘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 그러나 지금 본 모습이 시작일 뿐이란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다시 차를 출발하자마자 차가 막혔다. 이곳에 웬 교통체증? 잠시후 그 답을 알게된다. 국립공원에 차가 막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차량증가나, 공사 보다는 볼 대상이 있기 때문에 차량이 멈춘다는 것. 커다란 곰 한마디가 우릴 맞는다. 시작부터 괜찮은데~~ 모두 차량에서 나와 강 건너편의 곰을 구경한다. 이어서 이곳의 명물인 바이슨이 출현하여 우리차로 다가온다. 차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서서히 다..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