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빌리지1 2011 미국서부 4일차 (1)-캐년빌리지 지역 아침 일찍 일어나 로어폭포와 그랜드뷰포인트 지역으로 이동 하였다. 바이슨이 환영인사를 한다. 날씨가 흐린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 시원한 느낌과 상쾌함이 기분을 들뜨게 한다. 옐로스톤의 이름처럼 노란색의 지층이 눈에 들어온다. 유문암질의 화산쇄설성 퇴적암인 라필리암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16만년~7만년 전의 칼데라의 북서쪽 경계가 된다. 아래 쪽의 V자곡의 규모가 대단하다. 계곡의 길이가 32km, 깊이가 240~360m, 넓이가 450~1,200m의 규모를 가지고 있어 그랜드란 이름이 불리울만하다. 우측으로 돌아보니 높이 94m의 로어폭포가 굉음을 내고 웅장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이 장면을 배경으로 별의 일주사진을 촬영하였다. (합성이 끝나면 다시 공개하기로하고....) 계곡 사면..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