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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접사사진83

교정의 봄 추위에 오지 않을 것 같은 봄은 올해도 다시 찾아오고... 2014. 4. 23.
관곡지 3 관곡지 소개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성(蓮城)’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관내의 연성초ㆍ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및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蓮城文化祭) 등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연못은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權曼衡)의 후손들이 대대로 소유와 관리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두산백과) 2013. 8. 10.
관곡지2 2013. 8. 10.
관곡지 올 여름, 휴가 없이 너무 바쁘게 지내다 모처럼 남은 마지막 토요 휴일. 고창의 해바라기 축제를 다녀오고자 마음먹었으나 혼자 4시간 30분의 거리를 다녀오는 것이 무리라 생각되어 늦었지만 가까운 시흥 관곡지로 정하고 새벽 출사를 떠난다. 이미 연꽃의 개화 시기가 늦어 기대하지 않았지만 빨간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간간히 쇠물닭이 수영을 하고 한 두 방울 비가 내려도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든다. 2013. 8. 10.
파리매 2013. 7. 18.
장마철의 작은 숲 올해는 장마가 유난히 길어 10일 동안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비. 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난다. 붉은산벚꽃 버섯 혀버섯 2013. 7. 18.
여름 아트밸리의 동식물 금계국 주로 6-8월에 피는 금계국은 향기가 짙어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국화과의 꽃으로 관상용과 생약초로 쓰이며, ‘여름 코스모스’라고도 불린다. 나리꽃 패랭이 구절초 꼬리풀 원추리 2013. 6. 22.
2013 고양 꽃 박람회 2013. 5. 7.
인천대공원의 봄2 201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