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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와이 2015 겨울44

카우아이-와이메아캐니언 4 푸우카펠레 전망대 Puu Ka Pele Lookout 표지판이 없어서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전망대이다. 이곳에서 와이포 폭포와 와이메아 캐니언을 함께 볼 수 있다. 이곳은 주차할 곳이 없으니 반대편 도로에 주차를 하면 된다. 2015. 2. 22.
카우아이-와이메아캐니언 3 이곳은 정식 전망대가 아니므로 차량을 주차하기 어렵다. 이 지점 도착 바로 전에 차량 1대쯤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거나 좀 더 앞에 차를 세우고 걸어와야 한다. 이곳은 캐니언이 급격히 붕괴된 사면 지역으로 난간을 너머서면 와이메아 캐니언의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여준다. 좌측에 주의 깊게 보면 와이포 폭포도 볼 수 있다. 이 지점은 좁고 위험하니 안전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2015. 2. 22.
카우아이-와이메아캐니언 전망대 Waimea Canyon Lookout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 Waimea Canyon Lookout 다른 곳과는 달리 넓은 주차장이 준비된 곳으로 이곳에서 3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듯이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와이메아는 마치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답게 웅장함을 자랑한다. 이곳은 와이메아 캐니언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계곡의 웅장함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다. 이 전망대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관람할 장소가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난간으로 보호하고 있다. 넒은 와이메아 전망대 입구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다 보면 샛길이 나타나는데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언덕 너머로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끔 하와이 원주민의 민속 시연 모습도 볼 수 있다. 2015. 2. 22.
카우아이-와이메아캐니언 WAIMEA CANYON 1 와이메아 캐니언은 화산암층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협곡으로 적갈색의 화산암 협곡 아래에는 초록색의 열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수백만 년 동안 거쳐 온 지각 변동과 강수로 인한 강물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졌다. ‘와이메아’라는 말은 ‘붉은 물’이라는 하와이 말이다. 이 말은 오랜 세월 동안 와이메아 강을 착색시킨 붉은 토양과 관련이 깊다. 이 지대에는 철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토양이 붉은색을 띤다. 겨울에 간다면 여러 군데의 긴 폭포수도 감상할 수 있어 훨씬 더 풍경이 아름답지만,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해야지만 깨끗한 전망을 볼 수 있고, 오후에는 구름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 와이메아 캐니언에 갈 때에는 서둘러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 첫 번째 룩아웃(Look Out) 카아아이 남서부에 있.. 2015. 2. 22.
업컨트리 마우이-할레아칼라 파노라마 2015. 2. 20.
업컨트리 마우이-할레아칼라 야경 할레아칼라에서 맞은 일몰. 구름 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태양, 파란 하늘과 붉은 노을의 그라데이션 하늘. 황홀한 풍경이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의 섬이 된 할레아칼라 분화구 태양은 자꾸 숨어들어간다. 하와이 대학 천문대와 미공군 솔리 관측소 위에 빛나고 있는 초생달이 무척 아름답다 아름다운 경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모두들 관측과 촬영에 열중한다. 하루를 마감하려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태양 2015. 2. 18.
업컨트리 마우이-할레아칼라 국립공원 Haleakala National Park 할레아칼라는 하와이 말로 ‘태양의 집’이라는 뜻인데, 전설에 따르면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화산 정상에 서서 올가미로 하늘의 태양을 낚아채 일몰을 늦춤으로써 하루를 좀 더 길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구름보다 높이 솟은 할레아칼라 최고봉까지 하이킹하거나 승마 투어로 별천지 사막을 지날 수도 있고, 산맥이 해수면과 맞닿는 곳까지 뻗어 있어 폭포와 개울로 가득한 열대 삼림지도 구경할 수 있다. 많은 여행자들은 일출 장관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할레아칼라 여행안내센터까지 차를 몰아 올라간다. 청명한 아침에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보는 해돋이 광경은 평생 간직할 만한 추억이 되기 때문이다. 이곳의 일출을 여러 번 구경한 사람들조차도 볼 때마다 느끼는 감동은 잊지 못할 경험이다. 할레아칼라의 일몰 광경과 빛나는.. 2015. 2. 18.
업컨트리 마우이-할레아칼라 국립공원 가는 길 1750년에 마지막으로 용암을 내뿜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려고 숨을 죽이고 있는 할레아칼라. 마우이 동쪽에 우뚝 솟아 있는 할레아칼라 산은 규모를 보면 수면 5km 밑에 뿌리가 있는 전체 높이로 보면 8km에 이르는 거대한 순상화산의 일부분으로 해발 3,055m의 고도를 가진다. 그래서 마우이 어디에서나 할레아칼라의 사면을 볼 수 있다. 할레아칼라로 가는 길 오전 내내 마우이 지역이 흐리고 찌푸린 날씨가 계속된다. 그렇지만 할레아칼라로 가는 길은 가볍다. 정상에는 맑은 날씨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되기 때문이다. 가는 내내 날씨 덕에 생긴 무지개가 환하게 맞아준다. 2015. 2. 18.
이스트 마우이-레드 샌드 비치 Red Sand Beach 레드 샌드 비치는 마우이의 가장 특이한 해변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붉게 산화된 모래가 인상적인 곳이다.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을 빠져나와 하나 가는 길을 다시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360번 길이 끝나고 330번 길이 나오게 된다. 330번 길을 타고 내려오다 보면 하나 볼 공원을 왼쪽으로 볼 수 있는데 우아케아 로드 끝에 주차하자. 이곳에서 트레일 길은 보이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자. 하나 커뮤니티 센터 남쪽 잔디 끝을 따라서 걷다보면 이어지는 작은 길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레드 샌드 비치는 트레일 내내 작은 화산 쇄설물이 측면에 나타나는데, 이 쇄설물의 이름은 스코리아라고 한다. 이 붉은 산화된 스코리아가 풍화되어 이곳에 특이한 레드 샌드 비치가 생성된 것이다. 트레일..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