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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접사사진

다가오는 봄소식

by 리얼 스타 2013. 4. 15.

 

 

영종의 겨울은 길어 아직은 춥지만

군데군데 봄이 오기 시작한다.

 

숲길에서 뚝방에서 조용히 봄을 맞고 있는 꽃들...

 

 

할미꽃

 

 

 

 

 

 

수선화

 

 

 

 

 

개나리

 

 

 

 

 

꿀풀과 조개나물

 

 

 

 

깽깽이 풀

 

 

 

 

 

수선화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부화관의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르며 흰색, 주황색, 노란색이 있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출처] 수선화 | 두산백과

 

 

 

 

깽깽이

 

깽깽이풀은 전국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비옥한 토양, 반그늘 조건에서 자란다.

키는 20~30정도이며, 잎은 둥근 심장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9로 가장자리가 조금 들어가 있고, 전체가 딱딱하며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꽃은 홍자색이고 지름이 2가량 되며 1~2개의 꽃줄기가 잎보다 먼저 나오고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개화 후 꽃잎은 약한 바람에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꽃보다 빨리 꽃이 진다.

열매는 7월경에 넓은 타원형으로 달리고 종자는 흑색이다.

 

출처/ 야생화 도감

 

 

조개나물

 

식물, 쌍떡잎식물

 

꿀풀과 Lamiaceae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바른 야트막한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며 키는 약 30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밀생한다.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꽃자루 없이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꽃잎은 붙어나고, 꽃부리는 긴 통형태의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1, 양옆에 2, 아래쪽에 1개로 갈라지는데, 아래쪽 것이 가장 크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어 꽃통 위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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