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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와이 2015 여름7

최고의 비치 카일루아 비치 오바마 대통령 별장이 있고, 대통령의 휴양지로 유명한 오아후 섬의 카일루아 비치. 끝이 안보일 정도의 넒은 비치에 모래의 입자가 마치 밀가루처럼 곱다. 여기에 에메랄드빛의 맑은 바다는 눈을 호사롭게 한다. 와이키키처럼 번잡함이 없어 개인적으로 찾기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만한 비치가 없다, 2015. 8. 21.
마우나 울루 트레일 마우나 울루는 1969년 5월 2일에 용암분천이 동부 열곡대 상부의 파우아히(Pauahi)와 알라에(Alae)분화구 사이의 동 북동 방향에서 분출이 일어나 열극 중앙부에서 5년 동안 계속 용암을 쏟아내었다. 크레이터체인 도로의 20km 이상이 이 마우나울루 분출 동안에 묻혀 현재의 하와이 섬의 면적을 넓힌 엄청난 분출이었다. 매번 이키 크레이터를 횡단하는 트레일만 하다가 새롭게 도전해보자고 시작한 마우나 울루 트레일. 트레일은 크레이터 로드의 시작 부근인 Pauahi Crater 바로 지나자마자 다음 길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이길 끝에서부터 트레일이 시작된다. 멀리 보이는 완만한 산이 마우나 울루 분화구 이다. 바로 앞에는 점성이 큰 아아 용암이 흘러 거칠고 험한 지형은 만들어 좌측을 따라 걸어야.. 2015. 8. 21.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 오랜 시간과 많은 강우가 만들어 낸 자연의 걸작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 2015. 8. 21.
코케에 주립공원에서 보는 나팔리 코스트 코케에 주립공원에서 보는 나팔리 코스트 2015. 8. 21.
코케에 주립공원 카우아이 섬의 코케에 주립공원. 넓은 잔디가 눈을 싱그럽게 하다. 2015. 8. 21.
카우아이섬의 나팔리 코스트 1월 이후 곧바로 다시 찾은 8월의 카우아이. 파도는 꽤 거칠었으나 나팔리 코스트의 계곡에 비치는 햇살이 아름다운 날 바람으로 인해 생긴 거친 파도는 하와이의 인상을 강렬하게 만든다. 맑은 날씨는 태고의 나팔리 해안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2015. 8. 21.
지구과학교사들의 하와이 지질여행 지구과학교사들의 하와이 지질여행 2009년 1월, 20여 명의 지구과학연구회 교사들과 첫 번째 하와이 연수를 다녀온 이후 하와이 지역을 수차례 다녀올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17명의 교사들과 함께 여섯 번째 하와이 여행길에 올랐다. 효율적인 답사를 위해 매월 세미나를 통해 각자 담당한 지역의 하와이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지구과학적 요소들을 조사하고 발표를 하며 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2015년 1월, 13일간의 일정을 통하여 하와이 제도의 섬들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섬들 안에 숨겨진 정보들을 마음에 담고 왔다. 하와이는 천문학과 화산지형을 학습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었고 여행의 즐거움은 보너스였다. 이제 보고 얻은 자료들을 잘 다듬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유익한 정보.. 201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