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40

프랑스 - 몽생미셸 7 아름다운 풍경의 몽생미셸의 마지막 모습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 6 2층 기사의 방 생테티엔 예배당에서 북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나게 된다. 회랑을 지탱하기 위해 세운 라메르베유는 수도사들의 작업실이자 연구실이었다. 라메르베유는 1211년에 세운 고딕양식의 3층 건물로 1층은 창고와 순례자 숙박소, 2층은 기사의 방과 귀족실, 3층은 수사들의 대식당과 회랑으로 사용되었다. 이곳에서 지적 작업 생성물과 원고는 아브랑슈에 보관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생테티엔 예배당에서 올라가는 길 천장에 보이는 궁륭 실내 투어를 다 마치고 나온 후에 보이는 외관 모습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 5 수도사들의 식당 회랑의 옆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넓은 방이다. 양쪽 벽으로 길게 식탁이 붙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식당임을 알 수 있다. 왜 이렇게 식탁을 벽을 향하여 놓았을까? 수도사들은 당시 묵언 수행을 하였기 때문에 마주 보지 않고 모두 벽을 보며 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 방의 남쪽 벽의 설교단에서 한 사람이 성경을 읽는 가운데 수도사들은 조용히 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 방의 측면 벽에는 입구에서 보이지 않는 좁은 창들이 있다. 이곳에서 지하로 내려간다. 순례자의 방 이 방은 왕과 귀족들을 맞이 하는데 사용된 곳이다. 1층 생제르탱 지하 기도실 수도사들의 식당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기도실은 수도원 성당에서 수랑(본진과 내진 사이에 위치한 좌우 익부)의 남쪽 부분을 지탱하고 있다..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 4 회랑 Corridor 3층에는 잘 가꿔진 정원을 품은 회랑이 있다. 3층에 있는 회랑은 2겹의 아케이드가 줄지어 있는 화려한 회랑으로 다양한 종교적 주제를 소재로 조각된 127개의 돌기둥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돌기둥의 건축미 또한 돋보인다. 이 갤러리는 원래 기도와 묵상을 위한 공간이었으며, 종교 축제 기간에는 이곳에서 행렬이 펼쳐졌었다고 한다. 화랑의 갤러리는 하중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둥간 어긋나게 2열로 배치된 원주 사이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 3 몽생미셸 수도원은 크게 3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서민, 2층은 왕과 귀족, 3층은 성직자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이 수도원의 입구이며 요새화된 입구 안이 근위대의 방이다.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체크한다. 이곳을 지나면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게 된다. 이 돌계단을 오르면 수도원의 건축상을 보여주는 모형방을 지나 서쪽 테라스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서쪽 테라스이다. 성당 테라스의 소박한 안뜰과 18세기에 화재로 파괴된 성당 본당의 첫 세 기둥사이의 거리로 구성된다. 보이는 고딕 양식의정면 모습은 1780년 복원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해안 조망을 볼 있다. 테라스 좌측 -남서쪽 육지에 위치한 몽돌 Mont Dol과 북쪽의 작은 섬인 톰블렌 Tombelaine 이 보인다. 수도원..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2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첫번 째 관문 몽생미셸의 입구에 들어서면 ‘왕의 문’이란 견고한 문이 나타난다. 성문이 보이는데 침입에 대비한 여러 가지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이 문을 지나 좁은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 보면,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석조 건물들이 현재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빵집, 카페, 작은 호텔들이 되어 차례로 어깨를 맞대고 있다. 영국과의 백년 전쟁 당시 요새화 되어 성벽에 화포 구멍이 보인다. 2019. 1. 20.
프랑스 - 몽생미셸 1 몽생미셸(Le Mont-Saint-Michel)은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의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이다.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이며, 섬에 홀로 떨어진 수도원이었던 이곳은 바위섬 꼭대기에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거주 인구는 50가구 정도, 면적은 0.97㎢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해마다 350만 명이 찾아오기 때문에 몽생미셸은 1년 내내 붐비는 섬이다.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이며, 섬에 홀로 떨어진 수도원이었던 이곳은, 백년전쟁 당시에 영국군의 공격을 견디면서 프랑스 국민의 미카엘 신앙심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했다. 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에 이르는 이 섬에 수도원이 들어선 것은 8세기. 전설의 주인공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St. Aube.. 2019. 1. 20.
프랑스 파리 7 - 오르세 미술관 3 장 레옹 제롬 Jean Leon Gerome – 예루살렘 Consumatum est Jerusalem 장 프랑수아 밀레 Jean François Millet - 실 잣는 여인 장 프랑수아 밀레 Jean François Millet – 이삭줍는 사람들 장 프랑수아 밀레 Jean François Millet - 만종 오노레 도미에 HONORÉ DAUMIER - Posterazzi Crispin Et Scapin 장 아쉴 브누빌 Jean-Achille Benouville – 팔라틴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에르네스트 에베르 Ernest Hebert - Malaria, boat in swamp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 Thatched .. 2019. 1. 18.
프랑스 파리 6 - 오르세 미술관 2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 풀밭 위의 점심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 양귀비 밭 Poppy Field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 정원의 여인들(Women in the Garden) 오귀스트 르누아르 Auguste Renoir - 책 읽는 여인 오귀스트 르누아르 Auguste Renoir -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오귀스트 르누아르 Auguste Renoir - Le Poirier d'angleterre 에드가르 드가 Edgar Degas - Rehearsal of the Ballet on Stage 세잔 Paul Cezanne - Still Life with Red Onions 쥘 외젠 르느뵈 Jules Eugène Lenepveu - The Martyrs ..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