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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오로라 201313

오로라 사진 베스트 다음 기회라면 좀 더 나은 구도와 적절한 노출, 렌즈 구성을 통해 사진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불만족 스럽지만 그 나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점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2.8, 4s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3.2, 6s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2.8, 6s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2.8, 4s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2.8, 4s Nikon D800, 16mm 어안, ISO 4000, F 2.8, 6s Nikon D800, 16mm 어안, ISO 3200, F 2.8, 10s Nikon D800, 16mm 어.. 2013. 3. 9.
오로라 동영상 2013. 2. 20.
마지막 여덟 번째 밤(2013. 2.17) - 뱅쿠버의 야경 새벽까지 오로라의 감동을 맛본 채,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하고 짐을 꾸린다. 오늘 옐로나이프를 떠나는 날. 며칠이고 오로라를 더 관측하고 싶은, 그래서 더욱 다시 오고 싶은 옐로나이프를 떠난다. 오늘은 비행기가 환승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아, 애드먼튼을 거쳐 뱅쿠버로 가서 호텔에 머무르고 다음날 한국으로 떠나게 된다. 공항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델타호텔, 규모가 크고 깨끗하다. 호텔 바로 옆이 만이라 바다와 연결된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2013. 2. 20.
오로라 관측 일곱째 날(2013. 02.16)-아름답고 감동적인 오로라 아름답고 감동적인 오로라. 2013. 2. 20.
오로라 관측 일곱째 날(2013. 02.16)-어안렌즈로 본 하늘 옐로나이프에서의 마지막 날 밤, 이틀 연속 오로라를 보지 못해 아쉬움과 조급함이 가득하다. 오늘은 꼭 보아야 할 텐데, 미주 전역에 어마어마한 구름이 끼어있다.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하고 옷을 갖추어 떠난다. 오늘은 좀 먼 거리인 프레들리 호수로 떠난다. 이곳은 주립공원으로 안에 캠핑장과 위락 시설이 제법 갖추어진 커다란 공원으로 얼음호수 외에도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할 수 있는 곳이다. 도착하여 사유지이지만 경치 좋은 지점에 장비를 세팅하였지만 날이 개이지 않는다. 차 안에서 맑기를 기다리다 자연 경관을 촬영해 본다. 어안렌즈로 본 모습이 동화속의 성 같이 아름답다. 차량에서 두 시간 정도 기다리자 날이 기적같이 맑아진다. 그러나 기다리던 오로라는 보이지 않는다. 이 틈에 별사진과 일주 사진을 찍어본.. 2013. 2. 20.
오로라 관축 여섯 째 날(2013. 2. 15) 오늘은 아침 날씨가 모처럼 화창하다. 며칠간의 통계지만 낮에는 흐린 날이 밤과 새벽이 맑아지는 날이 많았다. 오늘의 화창한 날씨는 괜스레 걱정이 된다, 저녁을 먹고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인다, 너무 흐린 날씨라 멀리 가지 못하고 아이스로드에서 날이 개기만을 기다리며 밤을 보낸다. 옐로나이프 도시 야경 아이스 로드 도로와 얼음 맑아지기를 기다리며 밤을 모두 보낸 날. 2013. 2. 19.
역동적인 오로라 2013. 2. 19.
오로라 관측 다섯째 날(2013. 02.14) 오늘은 하루 종일 구름이 끼었다. 오로라 빌리지 예약 마지막 날. 이곳은 오로라의 발생 진도나 조건이 좋다기 보다는 인디언 텐트인 티피의 조명과 자연이 어울려 배경이 좋아 이곳을 애용하는데, 지난 사흘간 이곳에서의 사진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 오늘은 마지막 기대를 해본다. 구름이 잔뜩 껴서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구름이 너무 짙어 오로라 투영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오로라 빌리지에서 제공하는 간식과 티피 안에서 차만 마시고 시간을 보낸다. 약속한 01시에도 하늘의 구름은 미동조차 하지 않고, 40 달러를 더 주고 시간 연장한 새벽 03시 30분까지도 구름은 하늘을 보여주지 않는다. 참 허탈한 날... 2013. 2. 16.
오로라 관측 넷째 날(2013. 02.13) 오늘은 기대와는 달리 날씨가 흐리다. 이곳에서 관측 가능한시간은 오후 10~새벽 1시. 오늘은 옅은 구름 속에 잠깐 오로라가 보이다가 끝날 때까지 날이 맑아지지 않는다. 구름이 끼어 전체적으로 하늘이 녹색 빛을 발한다. 이후에 엘로나이프 강에서 맑아지기를 기다렸지만 하늘은 맑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새벽 3시. 나는 밀린 이미지 보정과 블로그 글을 올리려 숙소에 남았지만 일행의 둘은 다시 하늘을 보고 관측하러 나간다. 새벽 5시. 하늘이 맑아진다.. 다시 나가고픈 충동이 강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일행이 2대의 자동차 키를 다 가지고 가버려서 달리 나갈 방법이 없다. 숙소에서도 오로라가 보여 근처에서라도 사진을 찍고 싶지만 삼각대가 차량 안에 들어있다는 것.. 201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