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40

룩셈부르크 3 - 역사 주변 룩셈부르크의 중앙역 기능을 하는 곳으로, 룩셈부르크 국내선은 물론이고 룩셈부르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벨기에, 독일로 가는 국제열차가 모두 서는 역이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역사가 통나무집이었다. 20세기 초반에 룩셈부르크 경제가 잘나갈때 이전의 통나무 역사를 헐어버리고 독일 건축가들을 데려다가 모젤 바로크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리모델링만 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중앙역은 Armand Strainchapms라는 룩셈부르크 화가가 그린 천장화로 유명하며, 다른 베네룩스 역보다 밝고 현대적인 느낌이 든다. 아쉽게도 천장을 올려보지 못해 그림을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역사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본 거리 2019. 1. 16.
룩셈부르크 2 -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은 성모를 모시는 카톨릭 교회로 지역마다 노틀담 성당이라는 이름이 있다. 예수회 소속의 입구가 성당 측면에도 나있는 조금 독특한 성당으로 규모도 엄청 큰 편인데다 내부의 돌조각과 특히 중앙제단 뒤의 스테인드글라스의 규모와 아름다움이 엄청나다. 제단 주위 이층 회랑 윗쪽엔 룩셈부르크 각 지방의 영주들의 문장이 걸려있다. 2019. 1. 16.
룩셈부르크 1 - 헌법광장 룩셈부르크는 면적이 서울의 4배 정도인 25만 9천ha, 인구가 약 60만 명의 아주 작은 소국이다. 그러나 1인당 명목 GDP($)는 10만이 넘는 부유한 국가이다. 룩셈부르크의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으로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이다. Monument of Remembrance 기념탑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들. Monument of Remembrance 기념탑은 ‘Luxembourgish for 'Golden Lady'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기억 기념비는 1차 세계 대전 동안 연합군의 군대에서 자원한 수천 명의 룩셈부르크 사람들에게 헌정된 전쟁 기념관이다. 이 기념물의 중심은 21미터 높이의 .. 2019. 1. 16.
베네룩스 3국 여행을 떠나며 새해가 시작된 1월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잠시 주어진 시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떠난다. 준비가 적으니 아는 내용도 적어 사진 중심으로 블로그를 역어 나가야 할 것 같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 룩셈부르크 → 벨기에 → 네덜란드 → 파리를 거치는 여정. 이동거리가 많아 대다수의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긴 하였지만 나름 장소마다 임팩트가 있는 여행이었다. 룩셈부르크 벨기에 안트페르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