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

벨기에 겐트 1

by 리얼 스타 2019. 1. 16.



겐트 Gent


갑자기 쉬고 싶어 준비 없이 떠난 여행이라 그것도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떠나 오랜만에 끌려다니는 느낌은 새롭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그 중에서 불편한 점은 겐트를 방문하고 나서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 너무나 아름답고 역사적 건물들이 많아 일일이 하나씩 돌아다니며 다보고 싶은데 주어진 시간이 너무나 적어 아쉬움이 가득했던 곳.



 

플랑드르명으로 겐트(Gent)는 프랑스명 강(Gand), 헨트라고도 하는 벨기에의 고도이다.


7세기의 수도원, 9세기 말에 세워진 플랑드르 백작의 성이 지어진 이래로 발전하였고, 특히 13세기 이후에 교역이나 모직물 공업, 특산품인 마() 제품 제조에 의해서 번영한 곳이라 한다.

 

 

이곳에 유명한 건축물은 종탑, 세인트 바프 대성당, 시청사 등이다


대성당에는 ‘얀 반 에이크의 제단화(겐트의 제단화)’, 요스 반 겐트의 책형도’, 루벤스의 성 바프(바울)의 개종이 있으며, 시립미술관의 히에로니무스 보스가 제작한 십자가를 든 짐도 유명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