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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와이 201214

오하우섬 도심 풍경과 알로하 피어 카와이아하오 교회 - 오아후역 섬의 역사 깊은 카와이아하오 교회는 1842년에 오아후에 세워진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다. 오하우섬 도심 경치 호눌룰루 시내 중심 이올라니 궁전(Iolani Palace)의 앞에 있는 카메하메하 대왕의 동상. 카메하메하는 810년에 하와이를 통합하고, 왕위에 올라 카메하메하 왕조를 창시한 왕이다. 알로하 피어 경치 2013. 1. 18.
오노메아 만과 아카카 폭포 아카카 폭포로 가는 길. 힐로(Hillo)에서 북쪽으로 하와이 벨트로드를 벗어나 약 6.4km 정도 가면 오노메아 만(Onomea Bay)으로 향한 아름다운 길이 나온다. 수십 m 높이의 밀림을 지나 도착한 오노메아. 거대한 해안 절벽으로 둘러싸인 오노메아 베이의 절경은 일품이다. 아카카폭포는 아카카폭포주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높이는 135m, 평균너비는 8m이다. 힐로에서 북쪽으로 23km 떨어져 있는데, ‘아카카’는 하와이어(語)로 ‘찢어지다’ ‘갈라지다’ ‘나눠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진입부터 우거진 밀림이 대단하여 걷는 사람들이 작아 초라하게 보인다. 2013. 1. 18.
할레마우마우 크레이터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화구. 밤이되니 시뻘건 불길을 토해낸다. 낮과 밤 2012. 10. 24.
와이키키 비치 2012. 9. 29.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바라본 오아후 섬 풍경 다이아몬드 헤드에 올랐다. 보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 모두 한폭의 그림과 같다. 아래에서만 보는 다이아몬드헤드와는 딴 판이다. 40분 정도 수고하여 올라온 땀을 흘린 보람이 있다 오아후 섬의 북동쪽에 위치한 마린코프스 지역 다이아몬드 헤드 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비치지역 오아후 섬의 남쪽 바다인 다이아몬드 헤드 비치 2012. 9. 29.
하와이 알라모아나 비치공원 Beautiful Alamoana beach Park on the Island of Oahu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는 와이키키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넓이가 약 77에이커, 둘레가 약 3.5km로 인위적으로 만든 매직 아일랜드까지 포함하면 해변길이가 총 5km에 달한다. 암초 지대를 인공적으로 개간하여 만든 공원으로 푸른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와이키키 비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사람들도 가족단위로 소풍을 와서 바베큐를 구워먹기도하고 일광욕도하며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해안경비대, 샤워대, 공중화장실, 공중전화기, 테니스코트, 피크닉테이블, 간단한 운동기구(한국 약수터에서 볼 수 있는 철봉, 구름다리 등), 넉넉한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있다. 매직 아일랜드는 강한 파도로 인한.. 2012. 9. 29.
다이아몬드헤드 [Diamond Head] 다이아몬드헤드 [Diamond Head] 높이는 232m으로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다. 와이키키 해변의 동쪽에 인접해 있으며, 다이아몬드 해변공원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소규모 칼데라 지형으로 강력한 화산의 폭발로 화산의 몸체가 날아가고 넓은 분지 절구 모양의 화산으로 중앙에 큰 화구가 있으나, 바닥 면적에 비해서 높이가 낮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암설구(분석구-scoria cone)로서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암석 부스러기(화산 암편)와 재 등의 화산쇄설물이 화구 주변에 쌓여 만든 원뿔형의 구릉이다. 암설구가 주로 화산재로만 이루어진 경우 경사는 30° 내외로 급하지만 화산암편이 쌓이면서 경사가 완만해지는데, 화산 암편이 많은 경우 경사는 25° 내외이다. 암설구가 화산 암편(분석)으로만 이.. 2012. 9. 29.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PUNALU'U BLACK SAND BEACH PARK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과 사우스포인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빅아일랜드 섬의 힐로에서 HI-11(하와이 벨트 로드)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푸우날루 블랙 샌드 비치가 적혀있는 싸인이 나오게 된다. 블랙 샌드 비치는 나알레후(Naalehu)와 파할라(Pahala)사이에 위치한다. 사우스 포인트에서 힐로 방향으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항상 새하얀 모래사장만을 보다가 막상 검은 모래로 뒤덮혀 있는 푸날루우 비치를 만나게 되노라면 방문객들은 그 낯선 광경에 의아해 하다가도 곧장 엄청난 자연의 신비에 대탄성을 짓게된다. 블랙샌드란 색깔이 까만 모래로, 무겁고 광택이 나며 자성을 띤 입자가 가는 모래로 사금 퇴적물이나 용암.. 2012. 9. 29.
연녹색의 아름다운 해변 그린 샌드비치 그린 샌드비치(Green sand beach) 파파콜레아 비치(Papakolea Beach), 마하나 비치(Mahana Beach)라고도 한다. 사우스 포인트에 있는 녹색 모래로 된 해변이다. 근처에 있는 49,000년 전 분석구(cinder cone)에서 발견된 감람석의 결정이 현무암에서 풍화되어 떨어져 해변에 깔려 있다. 사우스 포인트에서 가는 길은 걸어서 1시간, 길은 일부 구간이 험해 승용차로는 이동하지 못하고 사륜구동 차량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 현지인들이 트럭이나 낡은 RV차량으로 편도 20달러를 받고 영업을 하고 있다. 출발하는 지점에도 일부 그린(감람석 풍화물) 비치를 볼 수 있지만 1시간 넘게 쬐악볕을 달려 만난 그린샌드비치는 황홀 자체이다. 꼭 한 번은 와야하는 곳, 그러나 쉽지 않은 .. 201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