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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서부여행 2011

2011 미국서부 2일차-리노에서 아이다호 팔스

by 리얼 스타 2012. 7. 7.

 

2011. 7. 20(수)

 

2일차의 시작.

옐로스톤국립공원을 향하여 가는 길

 

참 ,가야할 길이 멀다.

 

오늘 목적지는 아이다호팔스.

직접 가기에는 먼 길이라 중간 기착지인 아이다호팔스까지 가는 여정이다.

 

하루 이동거리로는 벅찬 거리이다.

무려 1,160km.12시간 정도 소요되는 먼 거리이다.

 

 

 

 

 

 

참 한가하고 넓은 분지들, 그리고 밭들....

 

멀리보이는 산은 마치 컴퓨터그래픽같다.

 

조수석에 앉아 지도를 보다 차창밖으로 난사를 한다.(모두 차량안에서 찍은 사진)

 

 

 

 

 

맛있어(?) 보이는 소들... 스테이크가 기대된다. ㅋㅋ

넓은 평야는 끝이 없어보이고, 말로만 듣던 지평선도 보인다.

 

 

 

 

 

짧은 시간에 좋은 장면을 촬영하였다.

 

구상풍화 과정

 

암석에 방사상의 절리가 형성되고 절리가 만나는 모서리에 풍화가 집중된다.

그리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면 둥근 형태의 바위덩어리를 만든다.

 

대표적인 것이 설악산의 흔들바위.....

자세히 관찰해보면 중간과 우측에 구상풍화가 많이 진행된 것들이 보인다.

 

 

 

 

 

 

넓은 밭처럼 스프링쿨러도 웅장하고....

 

 

 

 

 


 

 

드디어 아이다호에 도착.

21시가 다 되었다.

 

근처에 다행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느끼함이 가득한(?) 음식을 먹고

별의 일주 사진에 도전한다.

 

생각보다 별이 안보이네...(은하수가 쏟아질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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