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14년에 방문한 제랄톤(Geraldton)은 아름다운 휴양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낮 시간에만 해변만 잠깐 다녀온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까지 감상한 조금은 더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적적히 맑은 날씨,
대기중 입자들에 의한 푸른색은 산란되고 붉은 색으 긴파장이 잘 전달되는 조건들.
이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져 운치있는 해안 노을의 정점을 보았다.
마지막 햇빛이 하늘을 황금빛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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