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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서부 2016

아치스국립공원-랜드스케이프 아치 트레일

by 리얼 스타 2016. 8. 21.






아치스 국립공원은 특이하고 아름다운 아치가 약 2,000개나 모여있는 최고의 공원이다.


이곳에서도 델리케이트 아치와 버금가게 유명한 랜드스케이프 아치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데블스 가든 지역은 델리케이트 아치와 함께 아치스 국립공원의 가장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이다.





 

주차장에서 랜드스케이프 아치까지는 편도 1.3km코스로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주차장 모습성수기에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넓다.









데블스 가든 트레일 헤드 주차장에서 출발하자마자 거대한 벽이 길 양옆으로 이어진다.


마치 식빵과 같이 거대한 사암이 바람과 가늘고 거친 모래에 의해 깎여 얇아진 지층을 핀Fin이라고 하는데 거대한 절벽은 이 핀의 가장자리이다.








 


 

평지를 걷는 느낌으로 걷는다


트레일이 비포장이기는 하지만 주차장에서 도보로 불과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비교적 무난한 길로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아치가 많은 아치스 국립공원이지만그중에서도 이 데블스 가든은 악마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멋진 풍경과 함께 가장 많은 아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는 도중 다양한 작은 아치들도 만날 수 있다.

 

 




파인트리 아치 Pinetree arch

 








터널 아치 Tunnel arch


 

 





스카이라인 아치








 

 

드디어 도착한 랜드스케이프 아치.


랜드스케이프 아치는 매우 크고 긴 형태의 아치로세계에서는 두 번째 미국에서는 가장 긴 아치라고 한다.


그 크기가 워낙 커서 가운데 부분은 두께가 가늘어 보여 중력의 영향을 받아 곧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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