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첫번 째 관문
몽생미셸의 입구에 들어서면 ‘왕의 문’이란 견고한 문이 나타난다.
성문이 보이는데 침입에 대비한 여러 가지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이 문을 지나 좁은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 보면,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석조 건물들이 현재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빵집, 카페, 작은 호텔들이 되어 차례로 어깨를 맞대고 있다.
영국과의 백년 전쟁 당시 요새화 되어 성벽에 화포 구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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