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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2022. 11. 05. 아산 현충사1

by 리얼 스타 2022. 11. 18.

 

한 달 내내 강원도로 경기도로 충북으로 돌아다녔더니 몸이 피곤하다.

좀 가까운 곳에 멋진 단풍이 있는 장소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현충사로 떠나기로 한다.

 

현충사는 봄에 이미 다녀왔지만,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벼운 곳이라 

근청의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같이 보기로 하고 떠났다.

 

봄에는 단풍나무가 별로 보이지 않았지만, 현충사 입구부터 가지가 풍성하고 잎이 작은 애기 단풍 종류의 단풍나무가 지천으로 다양한 색을 물들이고 있다.

북쪽 산기슭의 단풍나무는 아직도 초록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주에도 볼만한 단풍 풍경을 보여줄 듯 하다.

이미 만개한 나무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는다.

 

 

 

 

 

 

 

 

 

 

 

 

 

 

 

 

 

 

 

 

 

 

 

 

 

화살나무의 잎과 씨

 

 

 

 

 

 

 

 

 

 

 

 

 

 

 

 

 

 

 

 

 

 

 

 

 

 

 

목련의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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