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 2025년 4월 4일. 오설록의 벚꽃 제주에 있는 3일간 날씨가 환상적이다.작년 이맘때 니콘 Z8로 기변하여 사진을 찍다, 잔디밭에 숨어있는 조명 장치에 넘어져 구입한지 불과 일주일만에 카메라가 아작나는 사건이 있었다. 요즘은 모듈별로 교체하여 다시 새것이 되었지만, 첫날 파손되어 사진을 찍지 못하는 고통(?)과 신품의 파손은 가슴을 아리었다. 기억은 잊혀진다더니, 다시찾은 오설록의 풍경은 때마침 만개한 벚꽃으로 마음이 위로받고 힐링이 된다. 2025.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