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페이스풀1 2011 미국서부 4일차 (3) - 어퍼 가이저지역(올드 페이스 풀) 길을 서둘러 옐로스톤의 대표격인 올드 페이스 풀을 보러 간다. 계획대로 추진하러면 모두를 재촉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모든 장소가 너무 좋아 떠나기가 쉽지 않다. 올드 페이스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간헐천으로 1870년에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이 간헐천은 하루에 17회에서 21회 정도, 4만 리터의 뜨거운 물을 평균 40m 높이로 분출하고 있다. 1995년에 있었던 지진 이후 분출 간격이 더 길어졌다. 올드 페이스풀은 100여 년 전에 발견된 이래 항상 일정한 간격으로 분출된다고 하니 분출 장면을 놓치지 않고 보려면 비지터센터에 문의를 하여 분출 예측시간을 문의해 효율적인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즐겁다. 서서히 소리가 나고 수증기가 높아진다. 그리고 ..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