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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

룩셈부르크 1 - 헌법광장

by 리얼 스타 2019. 1. 16.




룩셈부르크는 면적이 서울의 4배 정도인 259ha, 인구가 약 60만 명의 아주 작은 소국이다


그러나 1인당 명목 GDP($)10만이 넘는 부유한 국가이다.


룩셈부르크의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으로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이다






 Monument of Remembrance 기념탑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들.






Monument of Remembrance 기념탑은 ‘Luxembourgish for 'Golden Lady'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기억 기념비는 1차 세계 대전 동안 연합군의 군대에서 자원한 수천 명의 룩셈부르크 사람들에게 헌정된 전쟁 기념관이다.

 

이 기념물의 중심은 21미터 높이의 화강암 오벨리스크로 오벨리스크의 꼭대기에는 화려한 금빛 동상의 여성이 세워져 월계관을 나라의 머리 위에 올려놓은 것처럼 장식하고 있다.

 

오벨리스크의 발아래에는 프랑스를 위해 자원한 룩셈부르크 군인들을 대표하는 두 명의 청동상이 있다.


한 명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다른 한 명은 앉아서 그의 죽은 동료를 애도하고 있다.

 

룩셈부르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에 의해 점령당했을 때, 독일인들은 19401021일 기념비를 해체했다.


이후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룩셈부르크 부대를 기리기 위해 증축되었다.


1984년까지 완전히 복원되지 않고 원래의 설계로 복원된 이 기념비는 1985623일 룩셈부르크의 국경일 마침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Monument of Remembrance 기념탑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들.














Musée de la Banque

룩셈부르크 은행의 역사에 대해 매우 흥미있는 박물관으로 무료이다.








헌법 광장













아돌프 다리


높이는 46m, 길이는 153m이며 룩셈부르크 시가지의 헙법광장 우측에 있다.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 시기인 1889~1903년에 건설된 석재 아치교이다.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다.
















1861년에 완공된 길이 290m,  아치 24개, 높이 45m의 다리로 luxemburgo-Passerelle 이라 불리운다.


도시 중심과 룩셈부르크의 새로운 기차역을 연결하기 위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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