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크릭 Monkey Creek
테아나우와 밀퍼드 사운드를 잇는 94번 도로를 드라이브 하며 보이는 풍경은 하나하나 전부 눈에 다 담고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샘솟게 한다.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하얀 만년설로 뒤덮인 설산이 눈앞에 쭈욱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이곳이 밀퍼드 사운드를 관광하는 투어 버스가 반드시 정차하는 곳 중 하나인 몽키 크릭이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설산이 잘 보이지 않고 시야가 좁다.
몽키 크릭은 밀퍼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서 보면 반대편 차선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입구는 좁지만 비포장도로를 100여m만 가면 주차하기 충분한 주차장이 나온다.
차를 세우고 어퍼 홀리포드 밸리Upper Hollyford Valley가 이루는 전망을 눈에 담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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