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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

벨기에 겐트 5 -성 니콜라스 성당

by 리얼 스타 2019. 1. 16.



성 니콜라스 성당 Saint Nicholas' Church




중세 시대의 건물이 대부분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겐트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적이다.


 

성 니콜라스 교회는 겐트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유적지 중 하나로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는 셰알드(근교의 강 이름을 따서 명명) 고딕 양식으로 계속 확장되어 지어졌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코리아나크트(Weat Market) 옆에 있는 겐트의 옛 무역 센터에 지어진 성 니콜라스 교회는 인근에서 그들의 사업을 수행하는 길드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길드들은 14세기와 15세기에 교회 측에 추가된 그들만의 예배당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도시 일부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건축된 중앙 타워는 전망대 역할을 했고 이웃인 겐트의 종탑이 지어질 때까지 마을의 종루 역할을 하였다.

 


















































성 바프 대성당과 함께 이 두 개의 탑은 여전히 시내 중심의 유명한 중세 스카이라인을 이룬다.

 

이 교회는 천정이 아름다우며 이곳의 보물 중 하나는 유명한 프랑스 오르간 건축가인 아리스티드 카바일레 콜이 만든 오르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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