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 성모교회 Church of Our Lady Bruges
마르크트 광장은 브뤼헤의 중심이며 출발점 역할을 하지만
예쁜 브뤼헤를 보고 싶다면 역시 성모성당 쪽이다.
그리고 이 구역의 중심에 놓인 성모 성당.
13세기와 14세기에 지어진 교회의 종탑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벽돌건물이라고 한다.
첫 번 째는 안트베르펜의 노틀담 성당의 종탑.
이 성당은 미켈란젤로의 '성모와 아기예수'가 소장되어 있는 브뤼헤 성모교회(Church of Our Lady Bruges) 즉, 노틀담 교회라 불리는 곳이다.
지금은 현재는 교회(성당)보다 박물관 역할이 더 비중이 크다고 한다.
전시물 관람 때문에 입장료를 내는데, 개인당 6유로이다.
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7/Madonna_Michelangelo_Bruges_-_JPG2.jpg
지나는 길에는 브뤼헤 중심부의 운하에 물이 흘러들어 넘어가는 다리를 많이 볼 수 있다.
노툴담교회 뒤의 위치한 Bonifacius Bridge는 아름다운 운치를 더한다.
Bonifacius Bridge에서 바라본 남쪽 수로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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