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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네룩스 프랑스 2019

벨기에 브뤼헤 3 - 마르크스 광장

by 리얼 스타 2019. 1. 17.


 

브뤼헤는 벨기에 에서 인상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이다.

 

벨기에를 여행한다면 꼭 둘러보아야 하는 곳이다.

 

브뤼헤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약 100km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의 중심은 역시 마르크트 광장이다.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몰려 사람들로 가득하다.

 

마르크스 광장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지방법원, 남쪽에는 종탑이 있으며

 

북쪽 광장 주변에는 길드 하우스와 각종 레스토랑, 호프집들이 오밀조밀하게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광장 중앙에는 14세기 영웅 얀 브레델과 피터 커닝스의 동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방 법원 Provincial Court

 

지방 법원 및 우체국을 수용하기 위해 건축가인 Louis DelacenserieRené Buyck에 의해 1887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우체국은 1891년에 개관되었고, 이어서1892년 지방 법원의 개관되었다


이후의  모든 부속 건물들은 1920년이 되어서야 완성되었다.


 

이 건물은 1999년까지 정부의 회의실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주로 각종 의식을 치루고 전시회에도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고딕 양식으로 중앙 회의실에는 조각 10점과 유명 벽화가 전시되어 있다.



아래 사진의 흰 건물 부분이 지방 법원, 좌측의 검은색 건물이 Historium Bruges 이다.














Historium Bruges

 

개장: 오전 10:00 - 오후 6:00

 

Historium Tower는 이 건물과 연결된 탑으로 145개의 계단을 가지고 있어서 26미터 높이의 전망대에까지 이른다.


방문객들은 360도 마르크스광장과 주변 환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주로 영상물이 많은데, VR 체험을 이용한 가상현실로 15세기 브뤼헤를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북쪽 광장 주변, 길드 하우스와 각종 레스토랑호프집들이 오밀조밀하게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브뤼헤 시계탑 Belfort


입장료는 10유로 정도 되며 시계탑 내부의 나선형 336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시계탑 위에서 내려다보는 브뤼헤 전경이 아름다워 이곳을 오르려는 사람들이 많으나


올라가는 통로는 좁은 계단으로 되어있어 올라가는 것이 원활하지 않다


그래서서 보통은 시계탑 앞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선다고 하는데, 오늘은 흐린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광장 중앙에 위치한 14세기 영웅 얀 브레델과 피터 커닝스의 동상



























이 광장에는 마차가 대기하고 있어 마차를 타고 브뤼헤 마을 한 반퀴 돌면서 여유로운 관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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