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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동부 2012~13

볼티모어 아쿠아리움

by 리얼 스타 2013. 1. 4.

 

 

과학관을 둘러보고 오후에 자유 시간이라고 해서 처음 시작을 이너하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이너 하버에 면해 있는 모던한 스타일의 국립 아쿠아리움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라고 한다.

 

5블록에 걸친 원형 수조의 안쪽 통로를 걷고 있는 동안 1층에 도착하게 되는 구조가 독특한데, 최상층에는 열대 우림을 재현한 아주 조그마한 식물원도 있다.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집어넣으려고 한 것 같다.

미국의 대표적 수족관이라는데, 30불의 입장료를 생각하면 매우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이곳의 장점은 끝에 위치한 해양 동물관(Marine Mammal Pavilion)에서는 돌고래와 흰 돌고래들의 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쇼는 90분마다 30분간 펼쳐지는데, 고도의 훈련(?)을 받은 돌고래가 갖은 묘기를 다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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