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2
한해의 마지막을 외국에서 보내는 처음 경험.
매년 한국에서는 한해의 마감을 차분하게 보냈는데 이 곳은 어떻게 보내는 지 궁금하다.
볼티모어는 흑인이 주로 거주하고 범죄율이 높은 곳.
밤에 돌아다니기 두렵고, 다니는 사람들도 적은 곳.
그런 이 곳에서는 어떤 송년을 보낼까 궁금하여 다운타운에서도 중심가인 이너(inner) 하버로 옮겼다.
볼티모어 인구가 다 모인 듯 엄청난 인파가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다,
불꽃놀이가 대단한 감동을 준다.
현지인, 외국인 상관없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쁨으로 한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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