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 비치는 데넘(Denham)의 동쪽 40㎞ 지점, 하멜린 풀에서 데넘-하멜린 로드를 타고 약 60km에 위치한다.
하얀 조개껍질로 뒤덮인 해안이 110㎞ 이상이나 이어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하얀 모래밭이 짙푸른 바다와 조화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 곳이다.
셸 비치가 다른 백사장과는 전혀 다른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은 바로 이 곳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셸(shell), 즉 조개껍데기로 이루어진 해변이라는 것이다.
끝없이 펼쳐진 셸 모래로 이루어진 비치와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
여름철 이 지역은 위도가 25~27 정도 되어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해외여행 > 호주서부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크베이 4 - 몽키 미아(Monkey Mia) (0) | 2014.02.09 |
---|---|
샤크베이 3 -데넘 (0) | 2014.02.09 |
샤크베이 1 - 하멜린 풀 (0) | 2014.02.09 |
칼바리국립공원6 - 호크스 헤드 (0) | 2014.02.08 |
칼바리국립공원5 - Z-벤드 (0) | 2014.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