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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이슬란드 2018

지구과학교사들의 아이슬란드 지질여행 15-헹기포스, 리틀라네스 폭포

by 리얼 스타 2018. 9. 5.




리틀라네스 폭포



헹기포스로 가는 길에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은 펼쳐진 협곡과 주상절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리틀라네스 폭포이다.


리틀라네스포스는 에이일스타디르에서 멀지 않은 플료트스달루르Fljótsdalur 계곡의 장엄한 폭포이다.


주차 구역에서 계단을 따라 1.3km, 15분 정도 올라가면 계곡의 가장자리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

 





















중간 정도 올라왔을 때의 아랫쪽 모습.  라가르플료트 Lagarfljót 호수가 보인다.














리틀라네스 폭포














헹기포스는 높이 118m로 아이슬란드에서는 4번째로 높은 폭포로 주차장에서 거리가 2.7km떨어져 있어 50분 정도 소요된다.


헹기포스는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름에는 약 120m의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수량이 적은 가을에는 폭포 뒤에 숨겨진 작은 동굴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쌓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폭포 주변 지층이 용암층 사이에 빨간색의 토양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용암의 분출과 퇴적층의 산화가 반복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헹기포스


헹기포스는 높이 118m로 아이슬란드에서는 4번째로 높은 폭포로 주차장에서 거리가 2.7km 떨어져 있어 50분 정도 소요된다.


헹기포스는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름에는 약 120m의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수량이 적은 가을에는 폭포 뒤에 숨겨진 작은 동굴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쌓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폭포 주변 지층이 용암층 사이에 빨간색의 토양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용암의 분출과 퇴적층의 산화가 반복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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