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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로키 2017

2일차-밴프-설파산(Sulphur Mt.) 곤돌라 탑승

by 리얼 스타 2017. 8. 14.



 

밴프-설파산(Sulphur Mt.)



밴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설계가 인상적인 곳이다.


캐나디언 로키의 시작점이기도 한 아름다운 도시 밴프는 설퍼산에서 유황온천이 발견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캐나디언 로키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로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2,281m에 위치한 설파산 정상에서 곤돌라를 탑승하여 밴프 시가지 및 로키산맥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이다.





센트럴 파크를 구경하고 설파산으로 향했다.


9시 반 정도인데 이미 주차장은 포화 상태이다.


곤돌라를 먼저 탔어야 하는데 실수인 것 같았다.


이미 대기하고 있는 방문객이 많아서 지금 발권을 하여도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탑승할 수가 있었다.




밴프 곤돌라 왕복 탑승 금액은 16세 이상은 $49, 6~15세는 $25, 5세 미만 무료 탑승이다. 






곤돌라를 타면 약 8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곤돌라에서 내리자 전망대로 가는 길은 4개에 층을 올라가야 한다.


지나가는 길은 아름다운 풍경 입체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몇 층을 올라가자 출구 방향에 있는 기념품 숍이 보이고 관심있는 방문객들의 쇼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 도착하자 올해가 캐나다 국립공원 150 주년 기념이라  파란 하늘과 대조적 보색인 빨간색으로  써있는 포토존이 눈에 띤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기상관측소가 보이는데, 이곳은 전망이 뛰어나고 길도 잘 닦여 있어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거리 300m 정도로 왕복 40분 정도면 구경하면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다,








설파산 곤돌라의 백미.


아름다운 밴프 시내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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